인천시 ‘드림For청년통장’으로 청년에게 540만 원 지원…총 1,080만 원 자산 형성 기회!
인천시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3년간 최대 1,08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드림For청년통장’ 참여자를 2024년 4월 7일부터 모집합니다.
‘드림For청년통장’은 자산 형성이 어려운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으로, 청년 근로자가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 인천시가 동일한 금액(54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1,080만 원의 자산을 만들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인천시에 거주하며 일정 요건을 갖춘 청년 1,00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인천 드림For청년통장이란?
청년이 저축하면 시가 같은 금액을 더해주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
‘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층이 목돈을 마련해 결혼, 주거, 학자금, 창업 등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매칭형 자산 형성 프로그램입니다.
청년이 3년간 월 15만 원씩 저축하면, 인천시가 동일하게 월 15만 원을 매칭해 총 1,080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본인 저축액: 월 15만 원 × 36개월 = 540만 원
- 인천시 지원금: 동일한 금액인 540만 원
- 총 수령 금액: 1,080만 원 + 이자
이미 2024년까지 4,024명의 청년이 이 사업을 통해 자산을 마련했으며, 만족도가 높은 청년정책 중 하나입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드림For청년통장’은 단순한 거주 요건만이 아닌, 실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신청 기간: 2025년 4월 7일(일) 9시 ~ 4월 18일(목) 18시
- 신청 방법: 인천유스톡톡(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 선정 발표: 2025년 5월 30일 예정
신청 자격 요건:
- 인천 거주자(2025년 기준 주민등록상 인천)
- 만 18세 이상~39세 이하 청년
- 인천소재 사업장 근무 1년 이상
- 주당 35시간 이상 근로
- 4대 보험 가입자
-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약 4,306만 원 이하
추가 가산점 대상:
- 취약계층
-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 대상자
어떤 방식으로 선정되나요?
인천시는 단순 추첨이 아닌,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거주 기간, 소득 수준, 연령대, 근속 기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통해 선발이 진행됩니다.
선정된 청년은 매달 15만 원을 3년간 저축하고, 중도 해지하지 않으면 지원금 540만 원과 함께 만기 수령이 가능합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청년통장은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목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이므로 다음과 같은 자산 형성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주거 자금 마련 (전세, 월세, 청약 등)
- 학자금 대출 상환 또는 교육비
- 창업 준비 자금
- 결혼 자금
- 기타 자립 기반 형성을 위한 비용
이는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실 밀착형 정책으로, 청년층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드림For청년통장 신청 전 확인하세요!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세부사항:
- 신청 시 모든 서류는 정해진 기간 내 제출해야 하며, 누락 시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이자소득은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세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중도 해지 시 지원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자격 요건 충족 여부를 정확히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 구비 서류, 자세한 절차는 인천유스톡톡(https://youth.incheon.go.kr)에 게시된 안내문 또는 ‘신청 방법 및 서류 제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 청년이라면 꼭 도전해보세요!
‘드림For청년통장’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청년의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 도약대입니다.
물가 상승과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인천 청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
월 15만 원으로 3년 후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자산 형성 프로그램. 청년의 꿈, 인천시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