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어린이날 선물, 장난감 대신 ‘주식’?… 증권사 비대면 자녀 계좌 이벤트 총정리
주식이 어린이날 선물이라고요?
2025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주식 선물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장난감, 완구, 게임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
미래를 위한 ‘경제적 자산’으로 주식을 선물하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이 미성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자녀에게 주식 계좌를 열어주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5년 어린이날 맞이 주요 증권사 이벤트를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 어린이 주식 계좌, 왜 지금 열어야 할까?
미성년 자녀를 위한 주식 계좌는 단순히 금융상품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
조기 금융 교육의 시작점이 됩니다.
자녀에게 주식 개념을 가르치고, 자산 형성 습관을 길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비대면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를 대거 진행하고 있어,
지금이 계좌를 개설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 삼성증권 – 자녀 첫 계좌 개설 시, 혜택이 ‘풍성’
삼성증권은 2025년 5월 한 달간, 비대면 방식으로 자녀의 첫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첨형 및 조건형 혜택을 제공합니다.
✅ 이벤트 내용 요약:
-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시
- 보호자 추첨 혜택:
-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 (100명)
-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 원 (10명)
- 잔고 유지 시 추첨 혜택:
- 아웃백 상품권 5만 원권 (10명)
-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 (3명)
- 보호자 추첨 혜택:
- 자녀 혜택
- 국내주식 수수료 우대 (3개월)
-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0원 (3개월)
-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 기본 30달러 지급
- 거래액 기준 최대 추가 70달러 지급
자녀에게 경제교육과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호자도 상품권과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입니다.
💼 미래에셋증권 – 계좌만 개설해도 현금 2만 원 지급!
미래에셋증권은 계좌 개설 후 15일 이내 이벤트 신청만 해도 현금 2만 원을 지급합니다.
더불어 해외주식 거래액에 따라 최대 18만 원까지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 이벤트 요약:
-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이벤트 신청
- 기본 현금 2만 원 즉시 지급
- 해외주식 거래액별 혜택
- 100만 원 이상: 1만 원
- 1천만 원 이상: 2만 원
- 1억 원 이상: 3만 원
- 3억 원 이상: 5만 원
- 10억 원 이상: 18만 원
- 국내/미국 주식 수수료 3개월 무료
적은 금액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금융 입문자 부모에게 특히 유리한 이벤트입니다.
📊 키움증권 – 펭수와 함께하는 금융교육 & 현금 쿠폰 지원
키움증권은 국내주식 1주 지급, 해외주식 33달러 지원 등 실속 있는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의 콜라보를 통해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 주요 혜택 정리:
- 비대면 계좌 개설 시: 국내주식 1주 지급
- 국내주식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추가 4주 지급
- 미국주식 구매 지원금: 33달러
- 자동 매수 서비스 이용 시: 현금 쿠폰 9만 원권 지급
또한, 펭수 캐릭터를 활용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금융 이해도가 낮은 초등생부터 중학생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장점입니다.
📌 어린이 주식 계좌, 꼭 알아야 할 포인트
미성년 주식 계좌 개설 시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인증이 필수입니다.
주로 비대면 인증(공동인증서, 신분증 촬영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 가능하며,
계좌 개설 후에는 자녀 이름으로 주식 거래 및 자산 운용이 가능합니다.
계좌 개설 후 증권사별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하거나 수수료 우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결론: 2025년 어린이날, 주식 선물이 미래를 바꾼다
2025년 어린이날,
주식은 더 이상 어른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조기에 자산 형성을 시작하고, 경제에 대한 개념을 심어줄 수 있는 ‘주식 선물’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선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파격적인 비대면 이벤트를 잘 활용한다면,
자녀에게는 주식과 금융의 기회를,
보호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올해 어린이날,
장난감 대신 주식 계좌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