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북 ‘창창한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예비창업자 실전 창업 기회
전북특별자치도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 교육 프로그램 ‘창창한 창업스쿨’이 2025년에도 돌아왔습니다.
기술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거나, 이종 업종 전환을 준비하는 창업 희망자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사)캠틱종합기술원과 전북도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전형 단계별 창업 교육으로, 창업의 기초부터 시장검증, IR(투자유치) 준비까지 7개월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1. 전북 창업교육,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2025 창창한 창업스쿨’은 전북지역 기술창업 예비창업자와 이종업종 전환 창업 예정자를 주요 대상으로 합니다.
재학 중인 대학생부터 일반 직장인, 은퇴 준비자까지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모집 기간: 2025년 4월 7일(월) ~ 4월 30일(수)
- 신청 방법: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 이메일 제출 (yjkim2@camtic.or.kr)
- 교육 기간: 2025년 5월 ~ 12월 / 총 70시간(온·오프라인 병행)
2. 3단계 실전형 창업 커리큘럼…지원금까지 제공
‘창창한 창업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단계별로 구성된 맞춤형 커리큘럼입니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 과정에 필요한 **MVP 제작, 시장검증, 투자유치(IR)**까지 실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1단계: 창업 기초역량 강화 (30명 선발)
- 기업가정신 교육
- 창업기초실무
- 아이디어 고도화
- 비즈니스모델 설계 등
2단계: 제품 개발 및 시장 테스트 (15명 선발)
- MVP(최소요건제품) 제작 실습
- 린스타트업 기반 시장검증
- 네트워킹 프로그램
- 최대 400만원 MVP 제작비 지원
3단계: 투자유치 전략과 데모데이 (10명 선발)
- IR 피치덱 제작
- 투자 밸류에이션 방법
- 데모데이 및 IR 발표 실습
각 단계는 평가를 통해 상위 50~60% 교육생만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어, 실력 중심의 공정한 교육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3.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와 연결
‘창창한 창업스쿨’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전북 창업 생태계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선배 창업가와의 멘토링, 후속 사업화 지원,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도 함께 제공돼, 창업 이후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신현영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가 실질적인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큼,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4. 전북에서 창업을 꿈꾼다면, 지금이 기회!
2025년 ‘창창한 창업스쿨’은 전북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모든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단순한 교육이 아닌,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과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 전문가 멘토링까지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창업의 첫걸음을 보다 견고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4월 30일까지 마감되니, 지금 바로 전북특별자치도 또는 캠틱종합기술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해보세요.